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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목공풀178

[Key Data] Depreciation Key (감가상각키) 고정자산마스터 안에는 Depreciation Key(감가상각키)와 내용연수가 입력됩니다. 결국 이 Depreciation Key 에 따라서 감가상각방법이 결정이 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내용연수별로 하기와 같이 감가상각키를 세분화하여 정의를 합니다. 이를 위해서 Multilevel-Method(다중레벨방법)도 내용연수별로 세분화를 하지요. ​​​​​Depreciation Key 를 정의하기 전에 선행하여 Multilevel-Method (다중레벨방법)를 정의해야 합니다. https://gluestick.tistory.com/300   [Key Data] Multi-level Method (다중레벨방법)고정자산의 Configuration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감가상각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감가상각방.. 2023. 12. 17.
[IMG] Specify Offsetting Account for Legacy Data Transfer 1. 개요 제목Specify Offsetting Account for Legacy Data Transfer개요설명In this activity you specify a G/L account that is used with the legacy data transfer for transferring balances.선행요건 2. 접속 경로PathIMG > Financial Accounting > Asset Accounting > Asset Data Transfer > Parameters for Data Transfer > Specify Offesetting Account for Legacy Data TransferT-codeSPRO 3. Configuration Description​S/4HANA 에서 As.. 2023. 12. 17.
[Key Data] Multi-level Method (다중레벨방법) 고정자산의 Configuration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감가상각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감가상각방법은 다중레벨방법(Multilevel-Method)와 감가상각키(Depreciation Key)로 결정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 하기와 같이 Key Data 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유효시작기간 : "2. 일반감가상각시작일부터" 로 기본적으로 정합니다.* 기준가액 : 01. 기준가액, 24. 장부가액 - 정액법은 01. 기준가액으로 설정하고, 정률법은 24. 장부가액으로 정합니다. * 백분율 : 감가상각율을 입력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내용연수별로 다중레벨방법을 쪼개고, 이를 감가상각키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정의를 합니다.정액법의 경우 다중레벨방법을 쪼개지 않고, 하나의 다중레벨방법과 하나의 감가.. 2023. 12. 17.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PM님, 여기 회의실로 빨리 좀 와주세요~"PL의 전화를 받고 이동하면서 예감이 안 좋았다.​회의실에 도착하니 상황은 이미 벌어져 있었다. 고객사 직원 3명이 우리 회사 직원에게 무엇인가 불만을 가지고 몰아부치고 있었다. ​잠시 상황을 지켜보니 회의에 추가로 참석해야 할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양쪽 담당자끼리 회의를 하다보니 추가로 대화가 진행이 안되는 경우였다. ​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그 누군가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컨텍 포인트를 알려주거나, 어떤 것들을 더 확인해 보면 된다고 말하면 끝나는 상황이었다. ​실제 현장에서는 격앙된 분위기로 우리 직원에게 말로 폭행을 하는 수준이었다. 그런 것도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회의를 왜 하느냐.책임감을 가지고 일 해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지금 분위.. 2023. 12. 17.
오랜 시간, 다정한 문장 / 이시은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들은 참으로 글을 간결하게 쓰는 것 같다. 간결하지만 임팩트는 강하게. 마음을 건드리는 문장들이 제법 많았다. 기억에서 도망가기 전에 기록을 남겼다. 그만 만나자고, 이래서는 안 된다고. 그때 그녀가 그에게 했던 말이, 애절하면서도 멋있었다. ​"오늘의 추억만으로, 3년을 살 수 있어." 오랜 시간, 다정한 문장 / 이시은 / 위즈덤하우스 / p.57 준비된 사람이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한 사람이 비로소 준비가 되는가 보다. ​ 오랜 시간, 다정한 문장 / 이시은 / 위즈덤하우스 / p.89 "괜찮지 않을까? 두 번째라도. 행복한 일이야.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을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라고. 분명." ​ 오랜 시간, 다정한 문장 / 이시은 / 위즈덤하우스 / p... 2023. 12. 16.
책들의 부엌 / 김지혜 서점, 북카페가 배경이 되는 책들은 괜시리 손이 간다. 여지없이 그 선택은 만족스럽다. ​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 속 깊이 일렁인다. 단, 책 제목이 '소향리 북스 키친'이었다면 더욱 잘 어울렸을 것 같다. ​ 이 곳이 존재한다면 당장이라도 찾아가고 싶다. 근래에 본 책 중 가장 추천하고 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소희의 마음속에 잔잔한 물결처럼 '최적경로'라는 단어가 밀려들었다.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 경주도 아니고 마라톤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아닐까. 삶이란 결국 자신에게 맞는 속도와 방향을 찾아내서 자신에게 최적인 길을 설정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책들의 부엌 / 김지혜 / 팩토리나은 / p.122 세상이 이토록 아름답고 찰랑거리는 햇살로 가득 차 있었던가. 슬픔은 애틋한 종류의 어.. 2023. 12. 16.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야쿠마루 가쿠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어서 축복이다. 매주 주말이면 아이와 가서 책도 보고 빌려 오기도 한다. ​ 예전에 서점 가판대에서 앞부분을 잠시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발견했다.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때문에 인생도 돌이킬 수 없는 정도로 흔들리는 스토리이다. 계속 쫓기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숨가쁘게 전개되다가 엄청난 반전이 있다. ​ 나라면 어땠을까? 주인공에 이입해서 동일한 상황이었다면 나 역시 그 약속을 거부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 #추천도서 #돌이킬수없는약속 #일본소설 #야쿠마루가쿠 2023. 12. 16.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 오상진 오상진 아나운서의 1년간의 신혼일기이다. 일기형식으로 편하고 소탈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 이제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남편으로 더 알려져 있다고 봐야 하나. ​ 신혼 때만이 느낄 수 있는 달달함과 투닥거림이 가득차 있다. 나도 저때는 저랬는데.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다. 와이프 모르게 1년간 일기를 썼고, 이를 나중에 선물로 주었다고 하니 오상진 님도 꽤나 로맨티스트이다. ​ 그날 그날 읽었던 책을 소개하는 내용이 꽤 많다. 반듯하면서 훈남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오상진 님이 추천하는 책을 기록해 본다. ​ 나중에 한번쯤 읽어봐야지. ​ 여기에서 읽어본 책이 많지 않았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백야행, 진작 할 것 그랬어 3권 정도) p.43 - 페루에 가서 죽다 - 로맹 가리 p.47 - 한국이 싫.. 2023. 12. 16.
수상한 북클럽 / 박현희 문제아로 찍힌 고등학생들에게 내려간 처벌은 "수북행"이었다. 수요일에 진행하는 북클럽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 ​ 북클럽을 운영하는 카페 주인장이 학생들에게 책을 선정해주고, 그 책을 읽은 후 본인이 마음에 드는 구절을 적어 오라는 게 전부였다. ​ 이런 걸 왜 하냐고 투덜대던 학생들이 진행할 때마다 조금씩 변화되어 간다. 단지 책만 읽었을 뿐인데. 카페 주인장은 일정을 정해주고, 책을 골라주기만 할 뿐 서로 의견을 나누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는 건 학생들의 역할이다.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저 친구는 이런 고민이 있구나' 다른 친구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나의 생각을 표출하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은 성장해 갔다. 소설을 보는 내내 북클럽 운영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느낌이다. 성장하는 모습..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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