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 기억과 느낌/해외여행13 Day 8 - 싱가폴 플라이어 탑승 실패 싱가폴 국립대학을 나온 후 플라이어로 향했다. 싱가폴의 왠만한 핫 스팟은 거의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놓친 게 있다면 '싱가폴 플라이어' (대관람차)였다. 티켓은 사전에 날짜를 지정해서 구매해 두었다. https://goo.gl/maps/c23HRDwD22ds5VVCA 싱가포르 플라이어 · 30 Raffles Ave., 싱가포르 039803★★★★★ · 관광 명소www.google.com 그랩을 타고, 플라이어에 도착했다. 바로 탑승하는 게 아니라, 타입캡슐이라는 곳을 먼저 구경하게 되어 있다. 싱가폴의 문화와 역사, 경제에 대해서 알기 쉽게 구성을 해 놓았다. 타입 캡슐도 충분히 즐겨볼만 했다. 맛있는 메인 음식 전에 먹는 에피타이져 같았다. 이제 드디어 플라이어를 타는구나.탑승 입구.. 2023. 8. 3. Day 9 - 암벽 등반 체험 (클라임 센트럴) 오늘은 뭘 할까?애가 좀 활동적인 엑티비티를 하자고 했다. 그래. 싱가폴 와서 지금까지 엑티비티를 한 게 없었네.https://goo.gl/maps/YHMWcQPHCUHGUTZU9 Climb Central Funan · 107 North Bridge Rd, #B2-19/21 Funan, 싱가포르 179105★★★★☆ · 실내 암벽등반 체육관www.google.com 찾아보니 암벽 등반을 해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Climb Central 이라는 곳인데, Funan Mall 이 가장 숙소에서 가까왔다. 대형몰 안에 암벽등반 루트가 여러 개 설치되어 있었고, 거의 3층 높이에 안전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초반에 몸에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기본적인 설명을 들었다. 가이드가 중국 엑센트가 심.. 2023. 8. 3. Day 7 - 피나클 앳 덕스턴 야경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숨겨진 명소가 있다고 한다.피나클 앳 덕스턴이라는 곳에 야경을 보려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멀지 않아 그랩을 타고, 해당 장소로 갔다. 입구를 찾는 데 어렵다는 얘기가 있었다.조금 헤매었지만, 주민에게 물어서 바로 Block 1G 를 찾을 수 있었다. 1층 MA Office 에서 이지링크 카드로 등록처리하고,입장료로 현금 인당 S$6 을 지불했다. 현금만 가능하다고 한다. 50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한번에 올라왔다. 건물이 1A 에서 1G까지 있는데, 꼭대기에서는모두 연결되어 있다.아직 해가 떨어지기 전이었다. 시원하고 가슴이 뻥 트이는 기분이다.도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쉽지만 MBS 는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어두워지면서 더욱 감탄사가 나왔다. .. 2023. 7. 27. Day 3 - 싱가폴 난양공대 하이브 이번 싱가폴 여행의 테마는 "시간과 의식의 흐름대로" 이다. 처음 방문이 아니기도 하고, 계획 세우다가 에너지를 낭비하기 싫어서이다. 오늘은 어딜 가볼까?애한테 싱가폴의 명문대를 한번 구경시켜주자고 와이프와 정했다. 우리 숙소에서 그래도 가까운 '난양공대'를 한번 가보자.Grab 타고 출발.목적지를 그냥 "NTU"를 지정했는데, 부근에 다가오니 캠퍼스가 엄청 넓었다. 싱가폴은 pick-up/drop-off point 가 정해져 있어서 일단 내렸다. 난양공대에 하이브란 건물이 유명하대.학생들이 설계했다는 곳이라고 하네.그래? 거긴 어떻게 가지?여기는 무슨 어드민 건물인 것 같아.구글 맵으로 HIVE를 찾아보니 제법 많이 걸어가야 하는 거리였다.마침 지나가는 대학생에게 물어봤다."HIVE를 가려.. 2023. 7. 2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