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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를 집에 들인 지 4주 정도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책과 영상을 보니 식물을 키우기에 토분이 좋다는 얘기가 많네요.
네이버를 검색해서 이태리토분 19 cm 와 17 cm 각각 구매했습니다
토분이 거실로 들어오니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지는군요.
율마가 덩치에 비해서 집이 너무 작아보여서 분갈이를 바로 시도했습니다.
이제 아이가 스스로도 척척 분갈이를 해 나가네요.
분갈이 하기 전 율마 모습입니다.
이번에 같이 구매한 토분과 마사토, 배양토입니다. 분망은 서비스로 넣어 주셨어요.
먼저 분망을 깔고, 마사토를 올리고 그 후에 배양토를 조금씩 넣었습니다.
이제 율마가 새로 산 이태리토분으로 이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여새를 몰아서 란타나도 토분으로 분갈이를 바로 해주었어요.
아이와 같이 협력하여 일을 진행하니 일사천리네요. 아이도 아주 뿌듯해합니다.
참고로 율마가 19 cm 토분이고, 란타나가 17 cm 토분입니다.
좀 더 넓고 쾌적한 집에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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