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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콩쿨 무대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그동안 놀고 싶은 거 참으면서 연습한 거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원하는 것을 물어봤습니다.
햄스터를 키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지난 번 햄스터 집 꾸미기 이후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소품들을 사서 아래와 같이 꾸며주었고,
두루마리 휴지심을 연결하여 터널도 만들었습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회색모래는 화장실이고요, 이는 두부 빈상자입니다.
아래 동그란 접시는 먹이그룻이고,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물공급장치도 아래와 같이 꾸몄습니다.
리빙박스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고, 박스 외곽으로 연결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제법 햄스터가 살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었습니다.
베딩도 충분히 넣어서 뒹굴뒹굴할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리빙박스를 하나 더 장만해서 뒤집어서 2층으로 올렸습니다.
위층에 있는 리빙박스는 가운데를 칼로 잘라서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리빙박스는 다이소에서 5,000원에 각각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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