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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주일 아침에 다이소를 다녀왔습니다.
햄스터를 키우기로 해서 집이 필요했어요.
다이소에는 정말 없는 게 없네요.
리빙박스, 싱크대롤, 놀이터, 밥그릇, 은신처 등으로 쓸만 한 것들을 골랐습니다.
집에 와서 리빙박스에 구멍을 내서 싱크대롤을 타이로 엮어 줬어요.
싱크대롤을 타이로 고정했더니, 이렇게 접었다 펼치는 게 가능해졌어요.
싱크대롤을 2개 연결했습니다. 길이가 조금 아쉽네요.
싱크대롤을 1개 더 구매해서 연결하면 전체를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빙박스 안에 은신처, 밥그릇, 집, 놀이터 등을 넣어주었어요.
이제 제법 햄스터가 살만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잘 때는 이런 식으로 싱크대롤을 펼쳐 주면 밖으로 나올 수 없겠지요.
이제 추가로 필요한 건 챗바퀴, 급수대, 배딩과 사료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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