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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습니다.
아버지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사진을 보니 이제 봄이 오는 것 같아요.
아버지께서는 은퇴하시고 사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꽃이 피어나고, 나무들도 새순을 돋아내고 있네요.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 여파로 고향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뵙지 못한 시간이 꽤 되네요.
봄이 오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면 가족과의 만남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꽃과 새순이 올라오듯 우리의 인생도 또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힘들었고 추웠던 시간을 버틴 만큼 따뜻한 봄을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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