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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 캐나다 / 김재훈 ]

by 만능목공풀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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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저는 단풍나무, 아이스하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드라마 도깨비 등이 생각납니다. 

집 근처에 도서관이 새로 오픈해서 대여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학습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에 부담도 없고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제 다른 단어들로 같이 캐나다를 연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 모자이크 문화

2. 나이아가라 폭포

3. 팀 호튼스

캐나다는 미국과 다르게 여러 민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경계선이 뚜렷하게 나누어지면서 전체의 합을 이루는 모자이크 무늬와 비슷하다고 해서

모자이크 문화라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경계로 미국과 국경이 나누어져 있는데, 미국쪽에 있는 2개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의 폭포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규모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Horseshoe Falls (말발굽)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커피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스타벅스"지만, 캐나다에서는 "팀 호튼스"가 국민 커피브랜드라고 합니다.

아이스카히 선수혔던 팀 호튼이라는 사람이 만든 캐나다 토종 브랜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즈음

독서를 통해 간접적으로 해외를 그리워하고, 여행을 기다리게 됩니다.

죽기 전에 캐나다는 꼭 여행을 가 보려고 합니다.

그 곳에 가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할말을 잃어보고 싶고, 팀 호튼스를 마시며 커피를 만끽하고,

도깨비 촬영지였던 퀘벡의 빨간대문을 노크해보고, 토론토에서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고 싶습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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