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슈 상황
예전에 모반도체 프로젝트 수행 시 고객(Customer)에서 환율을 정해주는 경우가 있었음.
국내거래선이라 하더라도 Local거래인 경우에는 일반 수출거래와 같이 취급되므로, 외화로 발생하고,
외화금액을 결정하기 위한 환율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매매기준율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임.
고객사에서 정해주는 환율 (예를 들면 평균환율, 기간환율)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빌링처리를 해야 하고, 세금계산서도 발행해야 하는 이슈가 발생함.
( 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SD컨설턴트와 회의하고, 테스트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2. 해결 방안
1) 고객별로 환율유형을 별도로 관리하도록 함
standard 기능으로 고객별도 환율유형을 별도로 등록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환율유형을 구분해서 정의하고, 고객이 정해주는 환율을 등록하여,
이를 가지고 빌링처리하도록 하여 매출전표를 발생시키도록 함.
단점 : 빌링이 발생하기 전에 고객이 정해주는 환율을 미리 등록해야 함.
실무적으로는 정산하는 시점에 고객이 정해주는 환율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타이밍 문제로 인해 적용하기 어려움.
=> 실제로 위의 단점에서 언급한 이유로 인해 실무적으로는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세스상으로 사전에 고객환율정보만 알 수 있다면, 스탠다드 기능만을 가지고
충분히 이런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테스트 사례
1) 환율유형 (Exchange rate type)
: "Z000"이라는 환율유형 생성함
( 이 환율유형은 특정고객의 환율관리를 위한 용도임)
-> FI의 기본 IMG 사항이므로 생략
2) 환율 등록
: Z000 환율유형으로 빌링처리하고자 하는 일자에 환율을 등록함
( 이 환율을 고객이 정해주는 환율정보임)
-> FI 기본 프로그램이므로 생략
3) 고객마스터 관리
: 고객마스터의 sales view 에 환율유형 Z000 입력함
-> Exch.rae Type 란에 Z000 이라는 새로 생성한 특정고객용 환율유형 입력
4) Sales order 생성 후 Billing처리
: Billing문서의 Header 정보를 보면 환율유형 Z000 이 들어옴을 확인할 수 있음
-> Billing 문서에 Z000 이라는 환율유형이 정해져 있고, Billing 일자가 2011.10.31 이므로
이 날짜로 등록된 환율을 가져와서 Billing 금액이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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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제약사항으로 인해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는 없었지만,
고객과의 환율 정책 및 프로세스를 변경할 수 있다면 (예를 들면 이번 달 환율기준을 전월에 미리 결정한다던지...)
기능상으로 고객별 환율관리가 standard 기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ExchangeRate
#S4HANA
#BillingDocument
#PriceData
#고객별환율
#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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