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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타일러라는 배우가 있었다.
아마게돈이라는 블록버스터에 브루스 윌리스의 딸 역할로 나왔다.
이때가 리브 타일러의 리즈시절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참 매력적이었는데 연기도 잘 했다.
요즘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 하는 지는 모르겠다.
아마게돈이라는 영화가 1998년도에 개봉했었다니, 벌써 25년이 지났다.
세월이 참 무상하네.
다이하드의 존 맥클라인 형사로 최고 인기배우였던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이었다.
똑똑하고 잘생긴 밴 애플렉이 리브 타일러의 남자친구로 나오고,
약방의 감초인 스티브 부세미 아저씨도 출연했다.
다음 영상은 딸 바보 아빠의 정석을 보여주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다.
다음 장면은 볼때마다 참 가슴이 아프고 뭉클하다.
아버지와 딸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명장면은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https://youtu.be/n2wUKgsLzbI?si=d6_-CTwK12gj4eKa
요즘에는 전에 봤던 영화들이 자꾸 떠오른다.
지금은 많이 나이가 들었는데, 과거에 저 배우가 멋있고 매력이 넘쳤었다고 느낄 수 있고
전에 좋은 느낌과 감동을 받았던 작품들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되새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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