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명장면2 영화 'Any Given Sunday' 애니 기븐 선데이.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다.플래툰, JFK 로 유명한 올리버 스톤이 감독을 맡았고, 알 파치노, 카메론 디아즈,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우드, 제이미 팍스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도 참여했다. 벌써 23년 전 작품이다. 당시 제대 후 복학해서 하숙생활을 하고 있을 때로 기억한다. "요즘 볼만한 영화 있니?" 같은 하숙집에 있던 선배가 물어 봤다. 당시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내가 "애니 기븐 선데이"를 추천했다. 선배 방에 TV와 비디오가 있어서 하숙생들이 모두 모였다. 2시간이 넘은 러닝타임이 무색하게 엄청나게 몰입해서 봤고,끝났을 때는 하숙생 모두가 포효했다. 위대한 배우 알 파치노가 그렇게 만들었다. 미식축구 감독으로서 그가 뿜어내는 포스와 카리스마가 시종일관 엄청났다. 시.. 2024. 10. 6. 영화 '아마게돈' 리브 타일러라는 배우가 있었다. 아마게돈이라는 블록버스터에 브루스 윌리스의 딸 역할로 나왔다. 이때가 리브 타일러의 리즈시절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참 매력적이었는데 연기도 잘 했다. 요즘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 하는 지는 모르겠다. 아마게돈이라는 영화가 1998년도에 개봉했었다니, 벌써 25년이 지났다. 세월이 참 무상하네. 다이하드의 존 맥클라인 형사로 최고 인기배우였던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이었다. 똑똑하고 잘생긴 밴 애플렉이 리브 타일러의 남자친구로 나오고, 약방의 감초인 스티브 부세미 아저씨도 출연했다. 다음 영상은 딸 바보 아빠의 정석을 보여주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다. https://youtu.be/wbm8w21RKtI?si=s-aeBhq8ThvZdBbN 다음 장면은 볼때마다 참 가.. 202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