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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9

프로젝트는 콩쿨과 같습니다 프로젝트는 수행사와 고객사가 한 팀을 구성하여 진행합니다. ​ 수행사에서는 컨설턴트를 뽑고, 고객사에서는 PI인력과 IT인력을 선발합니다. 회사마다 인력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인력을 Full-Time 으로 배정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 이럴 때는 컨설턴트의 비중을 늘리면서 고객사 직원의 참여는 Half-Time 으로 하거나 비상주로 필요시에만 참여하기도 합니다. ​ TFT에 Full-Time 으로 발령받지 않고 발을 살짝 걸치고 있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참여도가 떨어집니다. ​ 주업무가 프로젝트가 아니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업무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결국 진도도 제대로 나가지 않고, 결과물에 대한 완성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 그럼에도 일정 시간 지나 설계분석이 완료되.. 2022. 4. 23.
삼시세끼 먹는 것만 챙기면 됩니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라는 예능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 컨셉은 아주 심플합니다. 출연진들이 모여서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는 게 전부에요. 하루하루 밥먹고 쉬고 일하고 또 밥먹고 이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묘한 재미와 끌림이 있더라고요. ​ 밥먹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다음에 또 뭐 해먹지 이게 또 하나의 고민거리구나 누구가 쉽게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 ​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 삼시세끼에서 다음 끼니 챙기듯이 프로젝트도 다음 주에 뭐 할까만 챙기면 됩니다. ​ 삼시세끼에서는 다음 끼니 선정과 재료들을 고민하지요. 컨설턴트들은 다음 미팅에서 어떤 agenda를 다룰까를 고민하면 됩니다. ​ 아울러 프로젝트매니져는 다음 주에 어떤 Task 를 진행할 지를 고민하면 되는 거구.. 2022. 4. 1.
좋은 부사수를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컨설턴트들로 팀을 꾸려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 일반 회사에서도 처음에 입사하면 사수가 배정되죠. 그 분한테 조금씩 조금씩 업무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합니다. ​ 컨설팅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회사와는 조금 다른 점은 프로제트 투입 전에 충분히 배울 만한 시간이 없다는 점이죠. ​ 프로젝트에서 수행할 업무에 대해 OJT나 기본 교육으로 전수하기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 그래서 "프로젝트 현장이 곧 최고의 배움터"라는 마인드로 신입 컨설턴트도 현장으로 마구 보냅니다. ​ 그들과 합을 맞추면서 프로젝트 업무를 전달할 사수 컨설턴트가 정해집니다. ​ 프로젝트 현장은 참 바쁘게 돌아갑니다. 사수가 부사수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 일단 간단한 일부터 시키고, 조금 .. 2022. 3. 26.
LSMW Export & Import 프로젝트 수행 시 대량 데이타를 생성하거나 변경하기 위해서 LSMW 를 많이 활용합니다. ​ S/4HANA 에서는 LTMC(Migration Cockpit)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LSMW 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이유는 기존에 만들어놨던 LSMW 를 화일로 이관할 수 있어서 그대로 타 프로젝트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이미 생성되어 있는 LSMW 를 Export 하고 Import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 1. LSMW Export 하기 ​ LSMW 가 만들어져 있는 SAP환경에 로그인하여 T-code : LSMW 를 실행합니다. ​ 하기와 같이 내가 Export 하기 위한 LSMW 의 Project 정보를 입력합니다...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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