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배당을 넘어 일배당이 가능할까

2021년의 배당받은 회수를 정리해 봤습니다. 

현재 주배당은 받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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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배당은 전년 대비 73%의 증가가 있었네요.

올해 총 배당 $2,120,53 이고, 전년도 총 배당 @1,223.9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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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아직 2개 종목의 배당이 더 남아 있지만, 총 배당금을 어느 정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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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총 배당금 목표는 $3,200 입니다. 올해보다 약 60% 를 더 증가시켜야 달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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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받을 때마다 아래와 같이 종목과 금액을 쭉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 배당받는 회수는 총 12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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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52주로 환산하면 120/52 = 2.3077 이 나옵니다.

즉 주에 2.3회 정도 배당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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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트폴리오에 30종목 정도 보유하고 있으니 월배당을 넘어 주배당도 달성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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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배당을 달성하려면 어느 정도 더 보유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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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의 워킹데이를 20일로 보고, 12개월로 환산하면 240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증시가 열리는 날짜 곧 배당받을 수 있는 날짜가 240일로 설정할 수 있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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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배당을 분기별로 주는 종목을 60개 보유하면, 일배당이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기	종목수	회수
4	60	240

또는 분기별 배당 종목은 45개 보유하고, 월배당 종목을 5개 보유하면 역시 일배당에 가까워집니다.

주기	종목수	회수
4	45	180
12	5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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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최소 50종목 이상이 되어야 일배당을 이룰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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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미국증시에는 사고 싶은 종목이 참 많습니다.

보유하는 종목수를 점차 점차 늘려서 25년 정도에는 일배당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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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고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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