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제해결1 삼시세끼 먹는 것만 챙기면 됩니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라는 예능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컨셉은 아주 심플합니다. 출연진들이 모여서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는 게 전부에요. 하루하루 밥먹고 쉬고 일하고 또 밥먹고 이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묘한 재미와 끌림이 있더라고요. 밥먹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다음에 또 뭐 해먹지 이게 또 하나의 고민거리구나 누구가 쉽게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삼시세끼에서 다음 끼니 챙기듯이 프로젝트도 다음 주에 뭐 할까만 챙기면 됩니다. 삼시세끼에서는 다음 끼니 선정과 재료들을 고민하지요. 컨설턴트들은 다음 미팅에서 어떤 agenda를 다룰까를 고민하면 됩니다. 아울러 프로젝트매니져는 다음 주에 어떤 Task 를 진행할 지를 고민하면 되는 거구.. 2022.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