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배당금 $14,000 돌파
2019년 12월부터 미국주식 배당투자를 시작했다.
이제 만 4년하고도 4개월이 되었다.
배당받는 내용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기록을 남기니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게 되고,
매수 매도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해 준다.
매월 배당받는 금액을 정리하면서 추가로 $1,000 이 쌓일 때마다 기록을 하고 있다.
3/25일에 SCHD 배당이 $79.46 들어 왔다.
2024년 2월 7일, 배당횟수 665회째에 누적배당금 $13,000 을 돌파했고,
2024년 3월 25일에 배당횟수 705회째에 누적배당금 $14,000 을 넘었다.
$1,000 가 추가될 때마다 일자를 기록해서 소요일자를 계산하고 있다.
$10,000 에서 $11,000 까지는 70일 소요되었고,
$11,000 에서 $12,000 까지는 77일,
$12,000 에서 $13,000 까지는 58일 소요되었다.
그리고 $14,000 까지는 47일이 소요되었다.
소요기간이 처음으로 50일 미만으로 떨어졌다.
3/6/9/12월 배당이 제일 높기 때문에 기간이 더 단축된 것 같다.
배당투자의 1차 목표는 분기배당 $1,000 이고, 2차 목표는 월배당 $1,000 이고, 3차 목표는 주배당 $1,000 이다. (3차 목표를 달성하면 FIRE)
1차 목표는 2022년 12월 12일에 달성했다.
이제 2차 목표를 향해 꾸준하게 달려 가겠다.
즉 $1,000 소요일이 30일 이하로 떨어지는 게 2차 목표로 보고 있다.
종별별로 보면 누적배당 관점에서의 3대장은 ABBV, O, BST 이다.
각각 $1,394.19, $955.86, $925.36 만큼의 배당을 수령했다.
천천히, 꾸준하게 배당을 모아가고 재투자한다.